(서울시npo센터) 팬데믹 시대. 우리는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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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확산된 코로나 19는 전세계에 차별과 혐오가 깊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외로는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와 폭력, 국내로는 이주민 배척, 경제위기 등으로 인한 갈등이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현상을 진단하고,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인정하는 공존사회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고자 구로FM, 구로민중의집, 구로시민센터,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서울시 서남권NPO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어디나학교를 준비하였습니다.
팬데믹 재난 상황 이전에도 우리 사회 내 이주민 차별과 배제는 있어 왔지만, 팬데믹 재난 상황을 통해 차별과 배제가 더 많이 들어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때문에, 2강에서는 1993년 교회에서 성남시 공단 지역 노동자들에게 교육과 세미나 등을 하던 계기로 이주노동자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1994년 4월 10일에 성남외국인노동자의 집을 열고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이주노동자 인권 운동의 늪에 빠지신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양혜우 강사님과 함께 팬데믹 재난 극복과 더불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팬데믹 재난 상황 이전에도 우리 사회 내 이주민 차별과 배제는 있어 왔지만, 팬데믹 재난 상황을 통해 차별과 배제가 더 많이 들어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때문에, 2강에서는 1993년 교회에서 성남시 공단 지역 노동자들에게 교육과 세미나 등을 하던 계기로 이주노동자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1994년 4월 10일에 성남외국인노동자의 집을 열고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이주노동자 인권 운동의 늪에 빠지신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양혜우 강사님과 함께 팬데믹 재난 극복과 더불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고자 합니다.